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지난 2월 지구촌사회복지재단과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륙아주 공익활동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운영시설에 방문해 무료 법률상담 및 자문 활동을 제공한다.

주로 시설이 위치한 경기도 용인, 성남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노인가정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씩 진행하고 있다.

대륙아주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인 추호경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