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KBO리그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 증액해 추가 판매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은 출시와 동시에 관심을 받으며 40영업일 만에 기 설정된 1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됏고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요청에 따라 1조원 추가 판매가 결정됐다.

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이자율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0.3%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2.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야구에 대한 고객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KBO리그 정기예금의 한도가 예상보다 일찍 소진돼 한도 증액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지속하여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 협약 기념 신한은행이 쏜대! 야구장으로 가즈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KBO리그 월간 MVP를 선정하여 수상선수 시상 및 참여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