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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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금) 오후 기상도 (자료=기상청)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9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6~3도, 낮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남부내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기상 전망> (10일 설 당일 날씨)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남부와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1일~12일 연휴 후반 날씨) 11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