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가 회 홈페이지에 '회원소통' 채널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관세사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운영되는 소통 채널은 회원 총의를 반영한 회무 집행 환경을 조성하고 회원들이 직접 회무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관세사회 관계자는 "소통 채널은 ▲회장과의 대화 ▲회원의견나눔 ▲제도개선건의 ▲회원투표로 구성돼 있다"며 "특히 회원투표는 중요 정책이나 현안 등에 대한 회원투표 기능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 채널 구축으로 회원의 소리를 한발 더 가까이에서 경청할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회무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