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절 오전 곳곳 약한 비…대기 건조, 화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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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수) 오전 기상도 (자료=기상청) 삼일절이자 수요일인 1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비 또는 눈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3월 1일) - 강원영서: 1cm 미만 * 예상 강수량(3월 1일) - 제주도, (2일까지) 울릉도·독도: 5~10mm - 경기동부, 강원영서, 남해안: 1mm 내외 - 서울·인천·경기서부,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0.1mm 미만 빗방울 아침최저기온은 1~8도, 낮최고기온은 8~14도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강원권·대전·세종·충북·전북·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경기서부와 충남권, 전북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일부 전남권,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