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12만73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발생했던 701명보다 137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2명, 해외유입이 4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1명, 경기 14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46명으로 전체의 61.34%를 차지했다.

경남 30명, 울산은 28명,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 충남 10명, 부산 10명, 충북 8명, 전북 8명, 강원 7명, 대구 6명, 광주 6명, 대전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