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를 새해 본격 론칭했다. 사진=AIA생명 제공

AIA생명이 국민 건강앱 AIA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가입고객들에게 설계사들이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리워드 획득 팁 등을 직접 알려주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Buddy)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버디 서비스는 AIA바이탈리티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버디(Buddy)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 코치인 버디가 돼 멤버십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버디들은 AIA생명 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별도의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고객의 연령과 성별, 활동 지역 등을 고려해 버디가 매칭되면 버디는 고객과의 통화로 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지 고객 의사를 확인한다. 버디는 서비스에 동의한 고객에게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주고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안내한다.

AIA생명 피터정 대표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는 라이프 코치이자 친구를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며 “국민 건강앱으로 자리매김한 바이탈리티 서비스가 실제로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