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노인복지관 이용회원들은 매월 1회 북대구세무서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개설 시 일반 세무상담 및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현호 북대구세무서장은 "이 협약을 통해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수요자 중심의 현장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북대구세무서는 이 협약이 실효성있게 지속될 수 있도록 세금교실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